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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31 1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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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구랍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1월부터 브로슈어, DM 등 영업 활동에 필요한 인쇄물 제작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와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통합인쇄센터 구축을 통해 신한금융투자는 인쇄물 제작에 투입되는 내부 인력 및 소요시간을 대폭 감축,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었다. ‘웹 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인쇄물 주문접수, 발주부수 취합, 제작 상태 확인 등 인쇄물 제작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각 부서별 예산, 필요한 수량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신한금융투자의 통합인쇄센터에 인쇄전문가를 상시 배치해 인쇄업무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쇄전문가는 비용, 품질, 납기 등을 고려해 신한금융투자에 적합한 인쇄물 제작방식을 제안하기도 하고 최종 인쇄 품질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후지제록스는 통합인쇄센터의 운영시간을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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