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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치닫는 디지털 레이벌 - 후렉소 제작업체들 무더기로 디지털로 진출 - 기존 업체들과 극한 경쟁으로 레드오션 우려
  • 기사등록 2017-01-31 16: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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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설비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기존 디지털 업체에 최근 후렉소 기계 업체들이 모조리 디지털 영역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기존 HP, 더스트, 도미노, 다이니폰, 딜리 등 10여개사 시장에 갤러스, 마크앤디, 닐피터 등 프리미엄급 후렉소 생산업체들이 다양한 인쇄기술과 후가공 기능을 장착하여 저가, 고가, 대중화급 등 다양한 디지털 설비를 쏟아내고 있다.

후렉소 인쇄설비들이 제작하는 디지털기기는 디지털과 자사들이 생산하는 후렉소 설비들과 호환과 공유도 가능해서 생산성,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디지털 시장이 크게 자극을 받아 질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나 경쟁이 치열하여 소비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우리나라는 타이어, 물티슈, 놀이공원 티켓 등 일부 레이벌 인쇄 생산품목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나 원단 소재, 잉크 구입과 가격, 사후관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효율성과 투자시점 등을 잘 분석하여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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