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 인쇄·출판 새강자로 우뚝 -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 올해 3월 정식개관 눈앞
  • 기사등록 2017-01-31 17:22:01
기사수정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오는 3월 대구 달서구 장기동에 정식개관한다.

대구 달서구는 이를 통해 지역 출판산업을 활성화 하고 지원해 출판·인쇄시장에서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지식정보지원실과 POD센터, 출판작업지원실 등을 갖춰 전자책과 POD 같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출판산업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파주의 경우 서울의 메이저 출판사가 입주해 출판을 주력으로 한다면 대구 달서구는 중소기업부터 강소기업까지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달서구 출판지원센터 조성과 별개로 기존 중구 남산동 인쇄골목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남산동 인쇄골목과 달서구 출판인쇄밸리를 대구 출판·인쇄의 양대 축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남산동은 골목투어 거리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오는 3월 대구 달서구 장기동에 정식개관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2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