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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 두선산업(주) 정대웅 회장, 정군영 전무 - 업종 다양화 장착 퀀텀 점프 -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쾌거 - 명기정 대표 산업통상부 표창
  • 기사등록 2017-01-31 1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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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선산업(주)(회장 정대웅, 대표 명기정)는 구랍 5일 제53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명기정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명미정 두산산업(주) 이사는 철탑산업 훈장을 받는 겹경사를 거뒀다.   


토탈 패키징 시스템 통한 고품질 구현


두선산업(주)는 지난 1984년 3월 경기도 광명시에서 창업된 이후 지난 33년간의 역사를 통해 토탈 패키징 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제품의 공급과 전문화된 서비스를 구현해 왔다. 현재 두선산업(주)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에 위치한 제1 공장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제2 공장 및 베트남 하노이 지역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공장을 3개 축으로 해서 뛰어난 기술 및 혁신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발전을 가속화 하고 있다. 

두선산업(주)는 현재 제2 공장을 본사로 하여 국내에 토탈 패키징 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베트남 공장에 우수한 국내 원자재의 공급 및 기술진의 파견으로 한국과 베트남간 비즈니스 및 우호를 확대하고 있다.

두선산업(주)의 베트남 공장 건설은 지난 2013년도 베트남 두선비나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2015년도 베트남 하노이에 R&D센터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두선산업(주)의 베트남 공장은 1백억원의 투자를 통해 대지 1만 3천평에 건평 6천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현지 임직원 9백명을 고용해 베트남의 고용창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두선산업(주)의 베트남 공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패키징의 제1차 벤더사로서 삼성의 우수한 제품 규격에 부응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완벽한 원스톱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량률 0%를 목표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군영 전무는 “현재 삼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기술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삼성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100%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대웅 회장은 “안산 제2공장은 국내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한편 또한 베트남 공장에 보급로 역할과 함께 문제가 발생시 신속히 국내 기술진을 파견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인적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계속해 정군영 전무는 “베트남 공장 초기에는 습기와 우기 등으로 인해 문제 발생이 많았었지만 최신식으로 공장을 건립하고 습기제거 등의 장비를 갖춘 이후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했다”며 “현재 가동률을 80%이상 구현함으로써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 발전과 제품 다각화를 통한 다양한 영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웅 회장은 “현재 베트남 공장 사장은 정군영 대표의 아들이 맡아 2세 경영체제를 확립했으며 젊은 감각과 뛰어난 경영 능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군영 대표는 이와 관련 “국내는 지기인쇄를 통한 업종 전문화를 기하고 있으며 베트남 공장은 독자적인 경영체제와 TF팀의 가동을 통한 업종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메틱 등 업종 다각화 가속  


두선산업(주)는 제1공장 부지에 두선코스메틱을 설립해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제2 공장에서는 토탈 패키징 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제품의 공급을 하고 있다. 제1 공장이 위치한 가산동 부지는 약 1700여평의 부지로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화장품의 연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군영 전무는 “베트남은 연 6%의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며 “베트남이 동남아의 중심 국가로 성장함에 따라 베트남 여성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는 한류의 영향과 우수한 국내 화장품의 품질로 메이드 인 코리아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제 화장품 보다도 더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군영 전무는 안산 제2 공장과 관련 “올해 안에 20억을 투자, 현재의 부지를 600평 증설하고 생산 설비를 증대해 생산 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함께 동사는 지난 2006년 ‘비대칭 포장용기와  이의 제조장치 및 포장용지 제조 방법 특허 출원’ 등 다양한 특허의 획득 등 연구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ISO9001, ISO14001 인증 획득 등 업무 환경 개선과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무한경쟁속 도전과 혁신


정군영 전무는 “현재 베트남 공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로 일본 기업인 소니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업무협력 요구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대웅 회장은 “올해 계획은 지난해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기반으로 베트남 등 제3국과의 교역을 확대해 수출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이라며 “코스메틱 수출 및 베트남 공장과의 교역 증진 등으로 충분히 목표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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