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 LABEL 2017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중국 수출입 박람회장 B 구역에서 개최된다. SINO LABEL은 중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레이벌 전시회로 최신의 레이벌 인쇄 장비 및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올해 SINO-LABEL 2017에서는 레이벌 인쇄에 대한 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생산 효율을 높이기위한 고효율 솔루션의 제시 및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레이벌 생산을 위한 첨단 기술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 20여개국의 260여개 이상의 업체가 출품해 최신 트렌드의 소개와 최첨단의 레이벌 및 네로우 웹 인쇄 장비 및 기술, 점착제 원단과 핫멜트 시스템, 스마트 레이벌 및 바코딩 장비, 레이벌 프린팅 원단과 액세서리, 최신의 위조방지 기술과 레이벌 보안 솔루션 및 어플리케이션, RFID 레이벌 기계, 레이벌 인스펙션 장비, MIS 시스템 등 레이벌에 관한 최신기술들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부터 2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레이벌 연관 업체들 및 바이어들이 출품 또는 방문해 사업적인 지평을 확대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

HP·Epson·Omet 

첨단 장비 전시

Sino-Label 2017 출품 업체에는 HP, Epson, Omet, United Printing, Haotian, Taiyo Kikai, Zhongte, Labellong, Brotech, Source MTR, Weigang, Dowell, Wanjie, Bengraphic, ETI, Arojet, Xinhongdu, Trojanjet, Sonicjet, Tujiate, Debao, Jingda, Caisheng, BST,  Rhyguan, Lustre 등이 있다.

HP 인디고 30000 디지털 폴딩 카톤 프레스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옵셋과 구별 할 수없는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Epson의 디지털 인쇄기 SurePress L6034VW는 UV 잉크 및 인라인 디지털 바니시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스크래치 및 기술로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Omet의 iFLEX Flexo 인쇄기는 iLight 레이저 프리-레지스터 시스템과 iVision 프린팅 레지스터를 통해 간단하고 심플한 몇가지 단계를 통해 최적의 인쇄품질을 얻을 수 있다.   

亞 레이벌 시장 

전세계 40% 수요 

한편, 아시아 레이벌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아시아 전역의 레이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미더스 피라(Smithers Pira)는 아시아가 세계 최대의 레이벌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레이벌 소비에서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시장규모 역시 2016년부터 매년 5.4%씩 성장해 2021년에슨 44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레이벌 산업의 규모는 매년 약 15% 정도씩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전세계 전세계 레이벌시장 점유율의 약 1/3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AWA컨설팅에 따르면 중국의 레이벌 인쇄 시장은 전세계 레이벌소비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레이벌 시장의 5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