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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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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수지(대표 서정욱)가 HP Indigo를 새롭게 공급하면서 상업용인쇄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흥수지는 지난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파주 인디고 데모센터에서 개최된 HP Indigo Week에 참가해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밝혔다.


서정욱 대표는 “한국HP와 풀인키와 함께 HP Indigo 공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레이벌 및 패키징 부문에 HP Indigo를 공급하게 되며 주력 모델은 HP Indigo 6600, 6800, 20000으로 필름 롤 장비 및 롤투롤 장비”라고 밝혔다.


신흥수지가 공급하는 HP Indigo ws 6600 모델은 효율적이고 다양한 대량의 레이벌 및 포장작업이 가능한 모델로 EPM(Enhanced Productivity Mode, 생산성 향상 모드)모드로 분당 40미터의 컬러 작업이 가능하며 최대 7개의 잉크스테이션 온프레스를 사용해 그라비어 인쇄에 대등한 폴 넓은 범위의 디지털 컬러를 제공하고 팬톤 컬러범위에 최대 97%까지 일치한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다.


HP Indigo ws 6800 모델은 고용퍙 고품질 내로우 웹 레이벌 및 패키징 솔루션으로 EPM모드를 사용할 시 분당 40미터의 컬러작업이 가능하며 대형 320×980mm형식의 고용량 이미지 출력도 가능하다.

또한 97%의 팬톤 컬러범위에 일치하며 다양한 레이벌 제품, 연포장, 수축필름 및 접이식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HP Indigo 20000 모델은 연포장을 위한 혁신적인 762mm의 와이드 롤투롤 디지털 웹인쇄솔루션으로 97% 이상의 팬톤 색상을 매치할 수 있으며 762mm 웹폭, 736mm 와이드 이미지 포맷, 반복길이 1120mm를 지원한다. 또한 10~250마이크로 두께의 원단을 지원해 필름, 종이, 알류미늄에 인쇄할 수 있다.


한편 신흥수지는 대만의 레이벌맨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레이벌인쇄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정욱 대표는 “신흥수지의 역사는 레이벌 인쇄업계와 맥을 같이 해왔다. 그만큼 레이벌 인쇄업계와 함께 해온 시간이 많기에 업계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인쇄업계와 함께 동반자 관계를 이어오면서 업계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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