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제166회 정기월례회- 회원 권익 증진위해 다각적 노력
  • 기사등록 2015-04-15 00:00:00
기사수정





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정채문)는 지난 3월 12일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대강당에서 제166회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정채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건강에 특히 주의하기 바란다”며 “지난 2월 25일 서울인쇄조합 정기총회에서 김남수 이사장이 새롭게 선출되었는데 앞으로도 서울인쇄조합과의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레이벌협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 “그동안 어려운 과정에도 협회가 꿋꿋하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역량 때문이었다”며 “그동안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년중에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내년부터는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5만여종이 있다 하는데 서류 등도 너무 복잡하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며 “협회 차원에서 저금리의 R&D 자금, 시설 자금 등을 찾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단일 거래처만 유지시에 부도 등의 발생시 같이 공멸할 수 있다”며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생존의 길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은 덕담을 통해 “한국레이벌협회와 대한인쇄기술협회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레이벌협회 회원사 모두가 인쇄기술협회에 가입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단가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점 및 일부 규모가 큰 기업에서 덤핑식의 싼 가격으로 계속 공급하고 있는데 협회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채문 회장은 “현재 일부 기업 대표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제 촉구 등 협회차원에서 대응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식 총무는 공지를 통해 2015년도 춘계단합대회 등에 회원사 참여와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