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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홍보물 지역 제작 납품 총력 - 울산경남인쇄조합 - 제55회 정기총회
  • 기사등록 2017-03-22 14: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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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장태권)은 지난 2월 9일 오후 5시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개회 선언, 시상식, 개회사, 격려사, 2016년도 신규가입 조합원 소개, 전회회의록 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태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도에는 인쇄여건 개선을 위해 지방조합과 연합회가 함께하면서 중앙회를 통해 관련법 개정을 해왔으며 또한 정부에서는 조합 설립이래 처음으로 조합발전 3개년을 계획, 수립하여 조합을 중심으로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될 것이며,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업체의 수주기회를 확대하고 대기업의 참여제한을 통한 지역 업계발전을 위해 판로지원법을 제정하였다"며 "그동안 수차례의 건의와 노력으로 ‘지방계약법시행령’도 개정하여 조합추천 관련 법적 조치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계속해 "2017년도에도 우리조합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이번 대선에서 선거홍보물 등이 우리지역에서 제작 납품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학사업과 함께 우리조합의 흑자경영은 모두 여러분들의 협조와 도움 덕분이라며 더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건심의에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서 승인 ▲2016년도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안) 승인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정관 변경(안) 승인 ▲총회 의결사항 중 이사회 처리 위임 승인 등이 상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청자 ㈜부민 대표가 경상남도지사상, 오병관 예성인쇄기획 대표가 중기중앙회장상, 윤상분 썬디자인인쇄출판 대표가 인쇄연합회장상, 김성곤 화인디앤피 대표가 문화협회장상, 윤호원 예원인쇄사 대표, 설재훈 합명회사 한지 대표가 울산경남인쇄조합 이사장상(대표), 강범수 세양인쇄사 직원이 조합 이사장상(직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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