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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테크, 김포 석탄리 신사옥 준공식- 초심의 각오로 글로벌 회사 발돋움
  • 기사등록 2015-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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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테크(주)(대표이사 차운수)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의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유광테크(주)의 신사옥은 대지 2000여평 규모위에 공장동 640평과 사무동 150평으로 준공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유광테크(주)의 연혁보고에 이어 감사패 증정, 차운수 대표이사의 인사말, 박종세 본보 발행인 및 대표의 축사와 테이프 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공장과 설비 새로운 각오



차운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4년 5월 신축공장 착공식 이후 오늘 이처럼 준공식을 갖게 됨은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 덕분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차 대표이사는 “이번 준공을 시발점으로 하여 저희 유광테크 임직원들은 새로운 공장과 새로운 설비, 새로운 각오로 보다 나은 제품을 생산하고 퀄리티를 발판삼아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품질과 개발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공장을 짓고 새로운 설비를 갖추면서 제일 주안점을 두었던 것은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우선을 두었고 직원 개개인의 모두가 자기의 기량을 발휘해 품질을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추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세계적인 메이커 노드슨사의 슬롯다이를 미국에서 수입해 세팅하였고 모든 부품 하나하나도 최고의 것으로 세팅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저희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지금이 시작이라는 각오로 매진해 나갈 것이고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한 기술개발 등 성장 원동력



계속해 박종세 본보 발행인 및 대표는 축사를 통해 “유광테크가 국내외적인 장기저성장국면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설립 10여년만에 오늘 이처럼 멋진 공장과 신사옥을 준공하고 크게 발전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유광테크가 오늘 이처럼 발전한데에는 차운수 대표이사의 탁월한 리더십과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이외에도 그 원동력을 몇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세 대표는 “우선 사업은 덩치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마케팅, 인력관리, 기술개발 등을 꾸준히 잘함으로써 그게 마일리지처럼 차곡차곡 쌓여 큰 발전을 이룰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 차운수 대표의 푸근한 인간성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고객에게도 인정을 받을수 있었으며 셋째, 정도경영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정확한 주행 시 단속 카메라나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는 것처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원칙경영을 해온 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넷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업종전문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영에 나선 점이 성장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박종세 대표는 “앞으로는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영으로 R&D C&D M&D를 통해 영토확장을 해야 한다”며 끝으로 “유광테크가 지금껏 큰 성장을 거둬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100년, 200년 지속적인 큰 성장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는 하태동 (주)경기건축 대표이사와 이희훈 (주)엘앤씨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전달됐다.



점착산업 및 코팅기술 발전 선도



유광테크(주)는 지난 2005년 10월 경기도 김포시 양곡면에서 설립된 이후 최고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의 주역이 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점착산업 및 코팅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액정보호테이프, IMD/IML, UV하드코팅, 아크릴/실리콘점착코팅, 실리콘 이형코팅, Primer 코팅, 인쇄, 특수코팅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클린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완벽한 품질관리로 삼성전자(무선사업부) 협력 업체로 등록되어 안정된 품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현재 YK-1호기를 통해 매월 750,000㎡, YK-2호기를 통해 매월 1,2000,000㎡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 이외에 최첨단 장비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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