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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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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 설립해 2013년 법인화를 거쳐 주식회사 체제를 갖췄던 (주)세진엠에스(대표이사 최성해)가 지난 3월 28일 신공장 착공식을 갖고 사업 확장을 통한 공격경영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987번지의 신공장에서 거행된 신공장 착공식에는 주요 기계업계와 건설업계 관계자 등 다수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주)세진엠에스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이날 착공식에서 최성해 대표는 “이번 신공장이 완공되면 모든 생산 공정이 시스템화 됨으로 한층 향상된 기능을 바탕으로 설비 성능과 내구성의 향상은 물론 제품 제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돼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 “신공장에서는 생산 효율을 기해 보다 성능이 향상된 기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서비스 및 유통체계의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주)세진엠에스는 고속타발기, 합지기, 일반커팅기, 원단공급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등지로 수출전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들 수출지역에서는 (주)세진엠에스의 제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인간과 기술을 존중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주)세진엠에스의 최성해 대표는 “지금까지 고객들이 보여준 신뢰를 자산으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최 대표는 특히 자신의 회사만 잘되기를 바라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신과 거래하는 업체와 고객들이 잘 되도록 해야 개인은 물론 기업도 발전할 수 있음을 늘 상기하고 있다.

그래서 사훈도 ‘더불어 살자’로 정했다는 최 대표는 짧은 역사와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노사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력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매출 200억 원을 목표로 공격적 경영을 펼쳐 제2의 도약을 이뤄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번 업계일각에서는 (주)세진엠에스의 신공장 착공으로 인해 업계에 공헌하고 모범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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