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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0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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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야스아키)가 지난 3월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여해 최신 디지털 인쇄장비를 소개하고, 참가자를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한국후지제록스는 출판지원센터 내 위치한 ‘주문형 출판(POD)센터’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자사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시리즈’를 활용한 ‘개인맞춤형 포토출력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참가자들의 사진을 찍은 뒤 클리어홀더에 바로 출력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어 제공했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 출판인쇄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본관(6층)과 별관(2층)으로 구성된 건물에 기업 입주 공간, 주문형출판(POD)센터, 공동장비센터, 전자출판제작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센터 내 주문형 출판(POD)센터에는 한국후지제록스의컬러ㆍ흑백 디지털 인쇄기가 도입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포토출력 이벤트를 마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자사 부스에서는 후지제록스 담당자가 버산트 시리즈를 직접 시연하고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와 함께 아이젠5 프레스(iGen5 Press)와 버산트 180 프레스(Versant 180 Press) 등 자사의 고품질 컬러 디지털 인쇄 장비로 출력한 다양한 출력물을 전시, 참가자들이 인쇄 장비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쇄물과 전자 콘텐츠를 연결시켜주는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SkyDesk Media Switch)’도 선보였다.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는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삽입해 해당 이미지를 모바일 기기로 촬영하면 동영상, 음성, 웹 사이트와 같은 전자정보로 연결시켜주는 기술이다. 

한국후지제록스우에노야스아키 사장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제록스는 센터가 대구 지역의 출판 및 인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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