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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0 1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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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은 지난 2월 20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Hunkeler Innovation Days 2017의 코닥 부스(Hall 2, Stand P01)에서 스트림 라인의 가장 진보된 울트라스트림 기술의 견본과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방문자들이 옵셋 인쇄의 품질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드루파 2016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 울트라스트림 기술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Fuji Kikai, 고스 차이나, 만로랜드, Matti, MHI-PPM, Uteco 등 17개의 OEM 협력사들과 울트라스트림 기술을 향후 인쇄 솔루션에 통합하는 것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MHI-PPM의 품질보증팀의 수장이자 개발부장인 Norifumi Tasaka는 “MHI-PPM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인쇄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고품질, 효율적인 비용관리 및 생산성 증대를 실행할 수 있었다. 많은 종류의 프린트 헤드 기술을 검토한 결과, 우리는 차세대 기술로 코닥 울트라스트림을 선택했다. 드루파2016에서 데모를 통해 이 기술이 우리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울트라스트림 기술은 스트림의 독보적인 드롭 생성 기술을 한층 강화한 기술로 프린트헤드의 단일 배치를 사용하는 drop-on-demand 보다 10배 빠른 기술이며 둥글고 균일하고 깔끔한 도트를 만든다. 모듈식의 인쇄 시스템은 8인치에서 98인치의 폭이 가능하며 가장 큰 폭과 플라스틱 재질에서 분당 150m에서 600×1800dpi의 고해상 인쇄가 가능하다. 인쇄 속도와 정확성은 코닥의 자산인 연속 잉크젯 기술로 실현하며 옵셋 수준의 인쇄 품질을 구현한다.

코닥 엔터프라이즈 잉크젯 시스템 부서의 부사장인 Randy Vandagriff는 “코닥의 입증된 연속 잉크젯 스트림 기술을 발판삼은 울트라스트림 기술은 잉크젯 인쇄 방법을 상업인쇄, 포장, 라벨, 홈 데코레이션의 주요 기술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울트라스트림 기술의 개발 스케줄은 올해 안에 평가 단계만 남겨두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OEM 파트너들과 논의 중이며 어떻게 이 차세대 기술을 활용해 잉크젯 인쇄 방법을 다음 단계로 끌어 올릴지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닥은 Hunkeler Innovation Days에서 코닥 800 Print Manager을 소개했다. 800 Print Manager는 신제품 디지털 프론트엔드로 고속 잉크젯 프레스의 출력을 지원하고 상업, 출판, DM, 트랜젝셔널, 신문, 포장 인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인쇄에 적합한 장비이다.  다양한 작업을 단일 운영하며 스풀, 처리, 인쇄 정지 또는 가변 데이터 인쇄 작업을 분당 수천 페이지(분당 최대 300m)의 프레스 정격 스피드로 운영한다. 800 Print Manager는 특별한 VDP 최적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객체 지향의 컬러 엔진이 정교한 컬러 조절 옵션, ICC 프로필 지원, 객체 독립의 스크리닝 옵션과 텍스트 확장을 운영하는 동시에 최첨단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 재사용 가능한 요소들을 저장, 프론트투백 균형, 초고속 인쇄를 위한 인쇄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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