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330은 CMYK이외에 화이트, 오렌지, 바이올렛 등 총 7색 인쇄가 가능하고 720 X 1260dpi HD 해상도를 지원해 고품질의 인쇄가 가능하다.
자체 코로나 처리기와 냉각기를 이용해 연포장 및 알루미늄 호일 인쇄도 가능하다. 원단 교체 및 다양한 종류의 가변 데이터 입력도 몇분내에 가능하며 시간당 2,800m의 인쇄가 가능해 생산성이 높다.
한번에 최대 40만 건의 가변데이터 처리와 작업간 중단 없이 연속적인 소량 다품종 레이벌 인쇄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또한 UV 잉크젯 방식으로 코팅 및 비코팅 원단 대부분을 지원해 다양한 원단 사용이 가능한 점과 UV잉크의 뛰어난 내구성으로 2년간 자외선에 변색 되지 않고 스크래치 및 화학물질에 대한 내구력이 우수한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자체 펜톤칼라 차트를 내장해 펜톤칼라의 97%까지 구현이 가능해 색상으로 인한 트러블이 적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밖에 화이트 잉크의 우수한 차폐력으로 실크스크린 대체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Tau 330은 아날로그에서 표현할 수 없는 피부톤 그러데이션이라든지 금속재질 부분, 새의 깃털 부분 등의 미세한 표현이 특히 뛰어나다.
또한 기존에 출시됐던 장비 중에서 백색 표현력이 가장 우수하다. 백색 표현은 실크인쇄를 하든 어떤 인쇄를 하든 누렇게 뜨는 면이 있다. 그러나 Tau 330의 경우 백색을 표현하는데 있어 굉장한 강점을 갖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