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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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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은 지난 5월 초부터 한국에서 업계 최초로 자사의 아트지, 모조지, LCJ(Laser Copy Jet, 레이저 프린트용 레이벌)제품에 대해 100%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용지를 사용할 것이며 2015년6월부터는 FSC 포트폴리오에 DT(Direct Thermal, 감열지) 제품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체 가치 사슬에서 FSC 인증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제품 범주에 해당하는 아트지, 모조지, LCJ 및 DT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경환 한국에이버리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성은 수년 동안 우리 사업의 중심이 되는 개념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책임감 있는 소싱을 독려하여 자사 제품의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이버리SCM 담당 장경수 상무는 FSC 인증 레이벌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자 하는 회사의 계획과 관련해 “현재 우리가 판매하는 전체 종이 제품의 35%가 FSC 인증 제품이며 우리는 이 수치를 올해 연말까지 75%로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이버리는 FSC CoC(Chain of Custody, 가공유통관리) 인증을 얻음으로써 친환경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레이벌 인쇄 업체들이 이 장기간의 노력에 동참하도록 지원하여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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