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장에서 식품 시장은 2016년 총 수요의 71%를 차지했으며 2021년 US 달러로 15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 Group)은 최근 발간한 ‘미국내 컨버티드 플랙서블 패키징 마켓 보고서’ 14번째 판에서 미국내 제품 생산 및 트렌드가 소규모 포장을 선호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패키징의 유통기한 확대와 개봉후 재사용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식품 시장중에서도 육류, 가금류, 해산물, 사탕 및 과자, 애완 동물 사료 등이 2016년도에 가장 큰 연포장 시장이었으며 전체 식품 패키징 수요의 65%를 차지했다.
또한 2021년까지는 육류, 가금류, 해산물 및 과자 등의 연포장 시장이 빠른 발전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음료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에서 파우치는 기존의 경성 포장에 비해 손쉽게 재개봉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시의 편리함 등으로 인해 사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또한 육류 시장에 있어서도 신선식품 및 편의지향성 제품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과자류에 있어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대가 높아져 개별 포장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다.
프리도니아의 분석가인 Katie Wieser는 “파우치가 사탕, 스낵 및 음료시장 등에서 사용 및 보관의 편리함으로 기존의 경성 포장으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상당히 많이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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