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 점착레이벌 제품 등을 주로 취급하는 동 사는 한국레이벌산업계에 신선한 유통혁신을 선도해오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점착제품을 맞춤형으로 설계해서 배송하고 있는데 ‘다바빠전략’을 구상, 실천하고 있다. ‘다바빠’는 다르게, 바르게, 빠르게의 약자로 기술과 제품특성 등을 충분히 설명해 인쇄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 고품질에 도달케 하고 있다.
또한 ‘바’는 바르게 거래관계를 유지한다는 뜻으로 송홍섭 대표가 30여년 넘게 레이벌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도 진실성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유통질서를 정착시켜 온 결과이다.
이와 함께 ‘빠’의 빠르게는 점착레이벌 유통특성상 빠르고 긴밀하지 않으면 효용성이 반감되는 것만큼 속도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주문오더가 떨어지면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현장에 접근해 인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도운다.
아울러 점착레이벌 특성상 코팅과 이형지, 원지 등을 점착제로 합지해 제품을 만든 만큼 배송과정에서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점착제품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고 특히 먼지 등 이물질 차단에 주의를 해야 하므로 탑차를 갖춰 배송하고 있다. 적정온도와 습도를 관리하고 먼지 등 이물질을 차단함으로 인해 최상의 점착제품 상태를 유지해 인쇄사에 공급함으로 인해 차별화된 인쇄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송홍섭 대표는 “이제 레이벌인쇄업계에 선배적 위치에 있으므로 그동안 쌓은 경험과 기술적인 노하우를 모두 쏟아 한국레이벌인쇄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더불어 함께 성장해 영광된 후손들에게 전수시켜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