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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콘트롤-EMT 인터내셔널 합병 - 기술·마케팅 글로벌 포지션 확대
  • 기사등록 2017-07-27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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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콘트롤과 EMT 인터내셔널이 양사의 글로벌 포지션 확대를 위해 합병하기로 했다.

로토콘트롤은 독일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레이벌 슬리터 리와인더 인스펙션 및 후가공 장비의 제조사이며 EMT 인터내셔널은 미국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네로우웹 및 와이더 웹의 디지털 및 아날로그 인쇄를 위한 후가공 장비 및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업체다. 

양사는 협약서에서 로토콘트롤 후가공 장비의 디자인 및 생산은 독일 Linau에 있는 본사에서 계속하기로 했으며 EMT 인터내셔널과의 공동 생산은 3분기 초기에 계획되어 있다. 로토콘트롤 머신의 세일즈 및 서비스는 로토콘트롤의 에이전트 네트워크 및 Linau에서 계속된다. EMT 인터내셔널의 세일즈 및 서비스 망은 북미지역내 로토콘트롤 서포트까지 하게된다. 로토콘트롤 경영이사인 Marco Aengenvoort는 “EMT 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판매, 서비스, 엔지니어링 및 글로벌 범위의 시너지 효과에 많은 이점을 갖게 되었다”며 “EMT 인터내셔널은 첨단 후가공 장비 및 액세서리 제조 분야에서 수년간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EMT 인터내셔널을 통해 로토콘트롤은 생산 캐퍼 확대 뿐만 아니라 제조 시간의 감소 및 북미 시장에서의 유통 및 서비스 망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T 인터내셔널의 대표인 Scott Kettler는 “로토콘트롤은 네로우웹 산업에서 세계적인 후가공 장비 브랜드로 이러한 명성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최적화된 후가공 솔루션 및 고품질의 엔지니어링에 기인한 것으로 이러한 점은 EMT 인터내셔널의 판매 전략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 “양사는 한층 진일보된 후가공 장비와 엔지니어링에 있어서의 강점, 시장 경험 및 최첨단 기술을 갖춘 생산 능력 등을 함께 함으로써 더욱 글로벌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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