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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 9월 25일 팡파르 - 한층 진보된 레이벌링의 미래 -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 개최 - 9개 홀 35,000㎡ 역대 최대
  • 기사등록 2017-07-27 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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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이 올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벨기에의 브뤼셀 엑스포에서 9개의 홀  35,000㎡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은 '생생한 패키징 산업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최첨단 레이벌 및 패키지 프린팅 및 컨버팅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전시회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에는 650개 이상의 참가사가 출품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중에는 100여개 이상의 참가사가 새롭게 출품해 레이벌 및 패키지 시장의 발전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올해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은 레이벌엑스포 및 Finat간의 25주년 파트너십을 기록하는 해이기도 하다.

Finat은 레이벌엑스포 유럽이 점착 레이벌링 이벤트로부터 레이벌링 및 패키지 프린팅 및 컨버팅 테크놀로지를 포함하는 더욱 광범위한 범위를 다루는 글로벌 트레이드쇼로 발전했으며 최근엔 디지털 인쇄와 연포장 파우치, 슈링크 슬리브 및 IML 등 패키징 스타일의 변화까지 업계의 발전하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Herma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인 동시에 Labelexpo 자문위원회 (LAB)의 총무인 Ralf Drache는 "레이벌엑스포 유럽은 우리 산업에 영감을 불어 넣고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수많은 세월 동안 LAB은 레이벌엑스포 유럽의 지속적인 발전에 포커스를 두고 방문자 및 출품사 모두의 피드백 및 기대와 레이벌엑스포 유럽 조직위의 비전 및 경험을 연결해 새로운 장비 및 아이디어를 창조 및 개발하는데 다이나믹한 과정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에는 2개의 특별전이 개최되는데 그 하나는 Linerless Trail이며 또하는 오토메이션 아레나이다. 

Linerless Trail은 유니크한 기술을 가진 출품자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이며 또 오토메이션 아레나에서는 디지털 및 전통방식의 레이벌 생산을 위한 자동화된 프레스 라인들이 선보인다. 이밖에 유료 교육 강좌인 마스터 클래스들이 운영된다.

브뤼셀 엑스포의 시설들은 최근 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보안 및 조명과 와이파이 시설 등이 구축되는 등 새롭게 변모했다. 

레이벌엑스포 경영 이사인 리사 밀번(Lisa Milburn)은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의 출품사들은 이미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5가 끝난 2년 전부터 예약을 해왔다”며 “올해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은 9개의 홀에서 진행되는 만큼 쾌적하고 멋진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은 올해 엑스포에서 론칭 될 새로운 장비들을 통해 최신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레이벌엑스포 유럽 2017에 방문객들은 글로벌 레이벌 인쇄업계를 선도하는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얘기를 나누면서 최신의 기술 뿐만 아니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수 있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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