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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쇄 첨단기술과 트렌드 공개 - 한국후지제록스 - 서울인쇄조합 해외 경영자세미나 후원 - 태국 ICEC에서 인쇄 미래전략 등 공유
  • 기사등록 2017-08-23 1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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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 위한 혁신적 솔루션 발표


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는 지난 7월 6일에 태국 후지제록스 통합고객체험센터(Integrated Customer Experience Center, ICEC)에서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해외 경영자 세미나 개최를 후원했다. 이번 2017년도 해외 경영자 세미나는 '인쇄, 디지털 혁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쇄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더불어 디지털 혁명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첨단기술 기반의 인쇄장비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소개됐다. 특히 디지털화에 따른 인쇄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통찰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조합원들은 이번 해외 경영자 세미나를 통해 후지제록스만의 차별화된 인쇄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아이젠5 프레스(iGen 5 Press) ▲FX1400 ▲버산트 3100 프레스(Versant 3100 Press) ▲엑스엠파이(XMPie) ▲차세대 핵심 워크플로 솔루션 등 첨단 인쇄장비와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후지제록스의 최고 제품으로 손꼽히는 ‘아이젠5 프레스’ 도입에 따른 비즈니스 확장성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다섯 가지 색상 혼합 방식을 도입해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색상 구현이 가능해 한층 우수한 인쇄물을 제공한다. 

또한 경쟁 기종보다 생산성이 25% 향상됐다. ‘아이젠5 프레스’는 세미나 참가자들로부터 품질 개선과 생산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FX1400’은 모든 출력물에 대한 높은 인쇄품질을 균등하게 유지하는 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1초에 42억 개의 잉크 드롭(Ink Drop)을 분사해 600dpi의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한편, 양면 정합 및 정확한 위치 인쇄(EPC Unit)기능을 탑재해 일정한 결과물 출력이 가능하다. 

아울러 맞춤형 인쇄물 제작을 위한 가변 데이터 인쇄 솔루션 ‘트랜스프로모(Transpromo)’와 ‘트랜잭셔널 디엠(Transactional DM)’ 적용으로 다이렉트 메일, 신문, 도서 출력 등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 용이성을 갖췄다.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인쇄물 출력이 가능하게 한 ‘버산트 3100프레스’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크기는 더욱 작아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자동화로 업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인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결과물 생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고객의 업무 유연성을 확장해 줄 후가공 옵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치열해진 인쇄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맞춤형 문서 제작 솔루션 ‘엑스엠파이(XMPie)’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엑스엠파이’는 가변 데이터 출력(VDP), 웹 기반 인쇄(Web To Print), 통합 크로스 미디어 출판, 개인 맞춤형 정보전달 및 응답형 광고(Response-based campaign)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이다. 

현재 금융, 소매/레저, 교육, 공공의료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인쇄 요구를 충족시키며 크로스미디어 광고, 통합형 동적 마케팅, 그리고 출판 솔루션 등 고부가 가치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후지제록스의 차세대 워크플로 솔루션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플로 코어(FreeFlow Core)’는 인쇄작업을 지능적으로 자동화(Advanced Automation)하는 통합 브라우저 기반 솔루션이다. 세미나에서 엔트리급 저비용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차세대 워크플로로 조명 받았다.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다. 첨단 디지털 장비와 생산성 증대에 효과적인 솔루션 도입도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된 지 오래다. 

세미나를 통해 오프셋 방식에서 디지털화 전환을 결심했다는 한 조합원은 “디지털 인쇄장비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절실히 실감했다”며 “더욱이 다양한 솔루션 접목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이 매력적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장은구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인쇄업계가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객들이 인쇄장비나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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