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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으뜸 비지니스 성장기회 제공 - 한국후지제록스 - 서울인쇄조합 조합원 초청 - ‘인쇄시장의 미래’ 세미나
  • 기사등록 2017-08-23 1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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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공 지원 상생 경영


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토오루, 양희강)가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특별한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후지제록스는지난 8월 10일 서울 서소문로 본사에 위치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Communication Design Center, CDC)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인쇄시장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날의 세미나는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과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디지털 혁명 시대에 유연한 대응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인쇄시장의 트렌드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패키징 산업에 대한 동향 분석과 함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패키징 산업은 최근 급속도로 시장 규모가 확장되고 시장 수요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새로운 시장 트렌드 변화에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이날의 세미나는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Mackie.Scott 아시아퍼시픽 오피스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의 ‘패키징 시장의 동향’세션, Chan.Steve 엑스엠파이(XMpie)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매니저의 ‘가변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세션, 유태욱 한국후지제록스 과장의 ‘신개념의 클라우드 마케팅 서비스’세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조합원들에게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ackie.Scott 매니저는 글로벌 패키징 시장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젠 5 프레스(iGen 5 Press)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패키징 시장은 2018년까지 인쇄 소매시장의 50%를 차지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디지털 패키지시장은 향후 5년내 5배가까이 성장할 것”이라며 “오늘날 패키징 업계 및 소비재 제조사가 처한 과제는 재고관리 코드(SKU) 확산과 납기 및 부가가치에 대한 니즈”라고 말했다. 또한 “소매업계는 대량생산에서 대량 맞춤 생산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이유로 디지털 폴딩 카톤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젠 자동화 패키지 솔루션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폴팅 카톤 솔루션이며 최신 장비인 아이젠 5 프레스는 중량지킷(Thick Stock Kit)을 장착해 530gsm의 용지를 고품질로 출력할 수 있어 패키징에 필요한 두꺼운 용지 출력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Chan.Steve 엑스엠파이 매니저는 “맞춤형 문서 제작 솔루션 ‘엑스엠파이’는 가변 데이터 출력(VDP), 웹 기반 인쇄(Web To Print), 통합 크로스 미디어 출판, 개인 맞춤형 정보전달 및 응답형 광고(Response-based campaign)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으로 크로스미디어 광고, 통합형 동적 마케팅, 출판 솔루션 등 고부가 가치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태욱 과장은 “최근 인쇄 시장은 기업의 차별화 마케팅의 영향으로 다품종 소량, 1대1 맞춤형 제작 경향이 강하다”며 “경제가 성장할수록 소비자의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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