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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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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설립돼 18년 동안 레이벌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대명아트(대표 조인행).


대명아트는 창업이후 줄곧 고급 인쇄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기업으로 유명하다. 그런 만큼 레이벌 특수인쇄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의 상을 심어가고 있다.


대명아트 조인행 대표는 첫 직장생활에서부터 레이벌에 몸담아 오면서 지금까지 26년 여 동안 곁눈질 않고 레이벌 인쇄 한길을 걷고 있다.


화장품과 식품, 전자 분야 등 다양한 레이벌인쇄물을 취급하고 있는 대명아트는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dmprinting.co.kr·한글주소: 대명아트)를 개설해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맞춰나가고 있다.


특히 대명아트는 지난 2013년에 프린스타(대표 이용규)로부터 옵셋 방식을 적용한 고품질 레이벌 생산용 인쇄기계인 프린스타 PS-330을 들여와 생산력을 더욱 향상시켜나가고 있다.


조 대표는 “PS-330을 구입할 때 프린스타 이용규 대표로부터 자금 회전 등 세세한 분야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물론 기계의 구입이후에도 월등한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프린스타의 신속 정확한 사후서비스의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PS판에 대한 국내 기술자가 많지 않은 속에서 기계 도입 초창기에는 기계 특성에 익숙하지 않아 AS를 요청해야 하는 사례들이 많았다.

그때마다 프린스타에서는 중국현지 기술자와 프린스타의 AS 담당자 등 3-4명이 즉시 공장을 방문해 기계를 세밀히 살펴보고 친절히 문제점들을 찾아주고 기능을 설명하는 등 많은 도움을 베풀었다.


PS-330의 특징은 물과 잉크의 반발력을 이용해 인쇄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자동 인쇄 길이 조정장치, 완벽한 도무송 연동장치 등 각종 사용자 편의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옵셋 인쇄기계들에 나타나는 요구레 현상을 최소화 시키는 노하우로 인해 인쇄품질을 월등하게 높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조 대표는 “특히 PS-330은 원단 폭 및 인쇄 길이가 길게 나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인쇄 해상도와 색상구현이 월등히 좋은 점 등 기존 수지판방식의 로터리와 차별이 되는 점에서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이제는 초창기의 기술적 미숙함도 극복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명아트는 기존 평압식 인쇄기계 두 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해 왔으나 PS-330 구입이라는 과감한 설비투자로 저성장시대의 난관을 극복해냈다.

아울러 서울시내 한복판에 레이벌 옵셋 장비의 원활한 가동과 업체경쟁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업계 내에서 평가받고 있다.


프린스타 이용규 대표는 “프린스타의 옵셋 방식 인쇄기계는 국내에 이미 5대를 보급된 가운데 있으며, 그중에 대명아트에 입고됐던 PS-330은 프린스타 옵셋 기계 중에 2호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프린스타 역시 일반 간헐식 및 풀 로터리방식의 수지판장비도 국내에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A/S 시스템을 갖추고 대명아트를 비롯한 여러 레이벌 인쇄업계의 협력업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명아트 조인행 대표는 현재 인쇄업계의 장기간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분야의 레이벌인쇄는 당분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때문에 화장품 레이벌 위주로 영업하면서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대표는 다시 한 번 프린스타의 인쇄기계를 선택한 것이 레이벌사업 경쟁력에 정말 큰 도움이 됐으며 후회 없는 선택이 됐다는 점을 재삼 강조하며, 인쇄품질에 대해서는 협력업체의 어떠한 요구도 만족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대명아트 02-2276-0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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