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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E 클래스 도감과 캘린더 제작에 최상 품질 - 한솔제지 - 러프글로스지 중 두께·건조성 및 스티프 등이 으뜸 - 백색도 표현 탁월 선명한 인쇄 구현 화력한 색상 구현
  • 기사등록 2017-08-23 1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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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대표 이상훈)가 최근 프리미엄 인쇄용지 ‘앙상블E 클래스’를 출시했다.

한솔제지는 지난 7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24층 회의실에서 앙상블E 클래스 출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의 설명회는 박정수 마케팅 팀장의 앙상블E 클래스 출시 배경과 앙상블E 클래스의 뛰어난 품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 응답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앙상블E 클래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쇄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솔제지가 지난 1년 동안 고객 VOC를 면밀히 분석해 타사 제품인 아르떼, 빈센트와 확실한 차별성을 띤 제품으로 개발하게 된 제품이다.

앙상블E 클래스는 또한 제지업계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한솔제지 장항공장의 전용 생산설비로 원스톱 생산되어 품질 균일성이 뛰어나다. 

현재 장항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인쇄용지는 업계에서 동일 지종 표준 품질로 불릴 만큼 업계에서 신뢰가 높다.

앙상블E 클래스는 장항공장이 지금껏 쌓아온 인쇄용지의 노하우와 천안공장이 쌓아온 러프글로스지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시장의 기대가 높으며  향후 프리미엄 인쇄용지 시장의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앙상블E 클래스는 장항공장 인쇄용지의 탁월한 색 표현력을 바탕으로 러프글로스지 특유의 종이 질감이 주는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제품으로 캘린더, 화보집, 브로슈어, 사보, 애뉴얼 리포트, 고급 명함 제작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두께가 타사에 비해 우월해 빳빳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잉크건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인쇄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펄프입자가 거친 기계펄프(BCTMP)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잉크 커버리지가 좋고 백색도가 높아 인쇄시 색상이 선명하고 생생하게 표현된다.

앙상블E 클래스는 100, 130, 160, 190, 210, 230g/㎡의 평량, 고백색과 백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공급되며 규격은 국판, 4*6판 정규격이 있으며 주문 생산 또한 가능하다. 

한솔제지는 인쇄 테스트, 샘플 요청시 무상공급을 통해 품질의 우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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