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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설비시장은 4륜형 구동- 지는 인쇄와 뜨는 인쇄 구분부터 할 줄 알아야
  • 기사등록 2015-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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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인쇄시장이 성숙기를 지나 정체되면서 설비시장도 다양성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이는 레이벌 인쇄물이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유통인쇄, 의·식·주 등으로 변모하면서 각 분야보다 틈새시장에 적합한 레이벌 인쇄물과 설비 구조로 각각 전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레이벌 설비는 완전로터리, 간헐식레터프레스, 옵셋형레터프레스를 비롯해 다품종소량인쇄물과 가변데이터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디지털레이벌인쇄기, 택배와 전산레이벌, 팬시레이벌 및 문구레이벌, 원색레이벌에 적합한 플렉소인쇄기, 후가공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컨버팅기계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벌인쇄업계는 앞으로 상당기간 레터프레스, 플렉소, 디지털인쇄기, 후가공기계로 4각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레이벌인쇄업계는 이들 4대 분야를 누가 앞서 선점하고 전문생산체제를 구축하느냐에 따라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ICT가 발전하고 소프트웨어가 진보될수록 레이벌인쇄물도 전자인쇄를 중심으로 한 3세대인쇄(3G)에 영역을 내어준 채 서서히 퇴보의 길로 접어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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