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 양희강)가 국립현대미술관이 개최하는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운동 1987-1997’전에 협찬했다.
‘종이와 콘크리트’전은 한국 현대건축사를 돌아보는 전시회로 내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대 건축사에서 종이가 갖는 의미와 종이에 담긴 당시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등 한 편의 연극 무대처럼 구성됐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중반에 결성된 건축 집단이 생산한 종이와 메시지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전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전시의 목적과 의미에 공감해 과거 생산된 복합기 2대를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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