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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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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롬(대표 박정훈)이 지난 8월 27일 서울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 포상(2015 KOREA STAR AWARDS)’에서 포장용 라미네이팅 형압 튜브로 코리아스타상 기업부분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 포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산업 시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온 시상식으로,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 개발 및 산업 발전 공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관련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높히고 있다.


(주)세롬의 포장용 라미네이팅 형압 튜브는 표면에 인쇄 후 문자나 이미지, 로고, 문양 등을 형압 처리하여 요철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여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며 손으로 만져지는 부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촉각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문자의 경우 점자로 표현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상품에 대한 식별을 가능하게 했으며 온도와 습도 변화에도 크랙의 염려가 없다.


한편, (주)세롬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스티커레이벌 전문 생산업체로 한 단계 앞선 기술력과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해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기술 도입을 통한 품질 향상으로 고객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재 (주)세롬은 디지털 UV 잉크젯 레이벌 프레스인 Tau 330 8C 및 Tau 150 4C와 아날로그 방식의 로터리 인쇄기 DPR-350시리즈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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