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자사 프리미엄 러프글로스지의 지난달 판매량 3500톤 달성했다고 지난 11월 16일 밝혔다. 이는 탁상용 캘린더 약 2400만개를 제작할 수 있는 물량이다.
러프글로스지는 미도공·무광택 용지로, 전시 도록, 화보, 사진집, 캘린더 등의 고급 인쇄물에 사용된다. 국내 러프글로스지 시장은 올해 판매기준 월 약 3500톤 규모다. 국내 러프글로스지 시장이 처음 형성된 1999년 600톤 대비 약 6배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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