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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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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박종세 본보발행인 겸 대표와 박우제 기자를 중국 창수공장으로 초청 UPM Raflatac의 아시아시장 생산 및 유통계획을 설명했다.


UPM Raflatac은 세계 최대 점착레이벌 중에 하나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레이벌 엑스포아시아 전시기간 중에 중국 창수공장을 인쇄산업신문 참관단에 공개키로 했다.



UPM Raflatac이 추구하는 경영철학은


UPMRaflatac(유피엠라플라탁)은 최고의 제품을 한국 고객들께 공급하여 고객만족과 고객의 이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성장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 레이벌인쇄시장을 분석할 때 아시아시장의 중요성을 어떻게 조명하고 있으며 UPM Raflatac의 역할과 시장 확대 전략은


모든 경제전문기관들이 이미 분석해 보도하고 있듯이 아시아시장은 성장하는 곳이며 미래가 밝고 낙관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들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UPM Raflatac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늘렸습니다.

중국 창수공장은 새로운 코팅기 도입을 진행하였고 말레이시아 자호바루 공장은 기존설비의 업그레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수공장 투자로 고품질의 핫멜트 제품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었으며 고사양의 UV 아크릴점착 스페셜 제품 그리고 별도의 주문생산 등의 필름제품의 생산능력 향상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기존설비 업그레이딩과 더불어 슬리팅 설비의 투자로 인해 고사양이 요구되는 필름제품의 슬리팅이 가능해졌습니다.



한국 레이벌인쇄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으며 UPM Raflatac이 기여할 수 있는 분야는


어느 시대나 뜨는 업종이 있고 지는 업종이 있습니다. 한국도 산업 발달과 더불어 성장하는 업종이 있고 정체되거나 지는 업종이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사전에 파악해 높은 품질과 혁식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분야에 신속히 대응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것이 UPM Raflatac의 경영방침이자 목표입니다.


PPmatt 80은 이를 대표하는 제품이고 더불어 한국 레이벌인쇄인들이 선호하는 후지사용과 글로벌규칙과 시스템에 적합한 핫멜트 점착제 사용도 저희들이 자랑하는 품질 및 공정시스템의 표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레이벌인쇄시장은 현재 극심한 양극화에 처해 있으며 전자, 기계, 가전, 식품, 문구 등은 정체되거나 하락추세를 보인 반면 유통, 택배, 화장품, 바이오, 헬스케어, 의약품, 의식주 분야는 시장이 늘고 있다. UPM Raflatac의 전략은 무엇인지


다이나믹한 한국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UPM Raflatac은 성장하는 시장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광범위한 제품군과 책임감 있는 제품공급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품공급이 가능합니다.



한국 레이벌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CSV(creating, sharing, value: 공유가치창출) 경영이 바람직한데 UPM Raflatac의 경영전략은


CSV는 공유가치창출로 한국 레이벌인쇄산업이 이미 선진화 되고 고객중심화 되었다고 봅니다.

UPM Raflatac 또한 CSV의 가치를 믿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일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레이벌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는 한국 레이벌인쇄산업과 함께 일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한국 레이벌인쇄인에게 하고 싶은 말과 공장설립계획 가격 관리 및 서비스 방안은


UPM Raflatac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핫멜트점착제 설비증설 UV 아크릴점착설비 증설 등 최근의 중국과 말레이시아 공장투자를 통해 한국시장 영업에 전념할 것입니다.

고객지원은 한국에 있는 UPM Raflatac의 담당자들이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습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한국 속담과 더불어 더욱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합니다.

UPM Raflatac과 손잡고 탄탄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중국 창수 현지에서

취재 및 대담 박종세 본보발행인 겸 대표

리포트 박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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