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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연이어 ‘상복 터졌다’ - 웹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 커뮤니케이션 3개 부문 쾌거
  • 기사등록 2018-01-30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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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대표이사 이복진)는 지난해 4월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www.hankukpaper.com)가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의 3개 부문 수상에 이어 ‘제14회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기업일반 부문 제조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는 3,000여명의 웹 전문가 위원단이 지난 1년간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한국제지 홈페이지는 ‘타사와 차별화된 콘텐츠’, ‘간결한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이 강조된 UI’가 삼박자를 이루어 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제지 대표 브랜드 ‘miilk’의 실제 사용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는 ‘miilk 마이크로 페이지’와 한국제지 반세기 역사를 마우스 스크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 페이지’ 등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한국제지를 처음 마주한 고객들도 쉽게 회사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이 심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기업 컬러인 ‘주황색’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과 가독성 높은 구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UI 디자인으로 제조업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한국제지는 지난해 12월 6일 진행된 ‘제27회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공식홈페이지로 웹사이트 부문 최우수 콘텐츠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 외 2개 부문(홍보동영상 부문 최우수 홍보영상물 대상, 사외보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브랜드 마케팅협회장상)에서 추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며, 지난 1991년 ‘한국사보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27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매년 공기업과 사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기업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 분야 유일의 행사다.

한국제지는 1958년 인쇄용지 제조 기업으로 시작해 대한민국의 근현대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반세기 역사 동안 기술을 선도하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바르고 깨끗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한 한국제지의 웹사이트 및 기업 홍보영상은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다’라는 회사의 기업 철학과 진정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는 “종이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기업가치로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왔으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과의 동행을 꿈꾸는 바람을 담은 한국제지 콘텐츠는 지금껏 회사와 고객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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