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송년의 밤 행사- 새로운 도약 위한 한마음 모았다
  • 기사등록 2015-12-22 00:00:00
기사수정





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정채문)는 12월 10일 오후 7시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의 행사는 2015년 한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2016년도 레이벌 인쇄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채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행사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가 오는 새해에도 우리 회원들 모두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승승장구 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계속해 김정전 고문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정전 고문은 “우리는 보통 만나면 지나간 예기나 추억담을 말하지만 선진국 사람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얘기한다고 한다"며 “내년에는 올해 보다도 더욱 어렵다고들 하는데 미래를 잘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우리가 어렸을때는 물자가 많이 부족했는데 좁아진 방에서 이불을 덮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이 다 찢어질 정도였다"며 “즉 파이가 작아지면 덤비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살기가 더 팍팍해지니 대응을 잘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 초대 회장인 박삼도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저성장시대에 접어들어 내년 뿐만 아니라 그 다음년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저성장시대에 맞춰서 사업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이벌산업의 규모는 해마다 평균 5%씩 성장을 하고 있지만 여러 사람이 나눠 가지다 보니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현재 대형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잘 대비를 해서 사업이 번창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다음으로 올해 1년간 월례회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4명의 회원들에게 선물증정이 있었다.
또한 회원들의 열띤 노래 경연과 올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덕담과 여흥시간이 진행됐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