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개 부스에서 중국, 대만, 일본업체 위주로 열렸으며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업체들은 오메트 플렉소 업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레터프레스
레이벌맨, 이와사키, 산기, 레이벌소스, 레이벌킹, 홍텍이 돋보였다. 중국 업체들의 발전이 두드러졌고 완전로터리, 옵셋형, 간헐식 등 다양하다.
디지털레이벌인쇄기
자이콘, 엡손 등이 돋보였으며 많은 메이커들이 불참했다.
플렉소
오메트가 단연 압권이다. 그러나 중국업체들도 만만찮게 품질과 디자인을 혁신하고 진보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점착레이벌
UPM-Laflatac, UPM-킴머니, 에이버리, 진다 등이 눈에 띄었다. 친환경, 고품질 제품 등을 선보였으며 디지털, 잉크젯 소재들도 출품시켰다.
컨버팅 기계
주로 중국업체들이 다국적 기업들의 흉내는 다 내는 것 같았다. 다이커팅기, 타발기, 원단 되감기, 라와인더기 등의 기술적 진보들이 두드러졌다.
기타 부자재 및 의류용라벨기
UV잉크, 마그네틱 실린더, 의류용라벨기 업체들의 출품 수가 대폭 늘었다. 종전에는 포커스가 라벨인쇄기를 주도했으나 중국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기종과 색다른 디자인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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