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2로에 위치한 비앤에스 프린팅을 찾아 정찬교 대표로부터 회사 소개와 향후 사업계획 및 레이벌맨(LabelMen) 9색기를 도입한 배경에 대해 들어보았다.
비앤에스 프린팅 발전 과정
비앤에스 프린팅은 지난 2010년 4월에 설립되어 고품질 레이벌 인쇄 및 패키징 인쇄를 통해 고객의 만족 극대화와 지속적인 혁신 가치 창출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를 사훈으로 최적의 인쇄시스템 구현을 통해 1등 품질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상의 인쇄물로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한 고객사의 지속적인 확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객사의 만족, 우수한 설비의 증설로 인한 특수레이벌 가공,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지속적인 투자라는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공정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품질관리와 함께 고객에게 가장 신뢰 받는 파트너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요한 사업분야는 레이벌 및 패키지와 바코드로 각각의 사업부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영업활동에서 피드백 해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에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레이벌 사업분야는 일반 레이벌 및 바코드 레이벌과 특수레이벌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 및 메디칼, 제약, 연마재 부문에서 한성기업, 아이센스, 대웅상사 등 국내 굴지 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패키지 분야는 공정자동화 및 PLC, CPU 프로그램을 통해 카달로그 및 제품 설명서, 포장용 박스 등 고급인쇄를 하고 있다.
이밖에 바코드 분야는 바코드프린터, 스캐너 등을 응용한 바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주력사업 및 보유장비
비앤에스의 향후 주력사업은 특수레이벌과 콜드박 부문이다.
특수레이벌의 경우 난연, 고열, 저열, 레이저마킹, 내화학성 레이벌, 비전사 보이드레이벌, 파고레이벌, 기타 특수레이벌의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콜드박의 경우 은박, 금박, 홀로그램, 보안콜드박에 있어 타사 보다 뛰어난 품질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보유 장비는 풀로터리 인쇄기인 LabelMen PW-260 9색기 뿐만 아니라 간헐식 로터리 인쇄기인 Lintec IT300 7색기와 Mania 330 8색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늘 최신형 인쇄기를 통해 고객의 사랑에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레이벌맨 9색기 도입 배경
오퍼레이터로 성장해 기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해 레이벌맨의 우수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레이벌맨은 세계적인 인쇄 장비 제조업체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품질 전문 장비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도 탁월하다.
또한 지속적인 우수한 A/S도 보장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품질의 인쇄 및 속도나 전체적인 기능이 타사 장비에 비해 뛰어나다.
PW-260 모델의 경우 풀로터리 레터프레스로 점착 레이벌, BOPP, PET, PVC 등 어플리케이션이 우수하며 최대 웹폭 260mm와 분당 100m의 인쇄속도를 갖고 있고 정밀성이 뛰어나 고품질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레이벌맨을 도입하게 된 것은 특수레이벌 및 콜드박을 인쇄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 비앤에스만이 가능한 전문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또한 늘 최상의 인쇄시스템 구현을 통해 1등 품질 추구 및 고품질 인쇄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창출 노력
경기의 둔화와 침체로 레이벌인쇄 시장 뿐만 아니라 전체 인쇄시장이 모두가 어렵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앤에스는 특수레이벌 뿐만 아니라 콜드박에 투자를 더 확대하고 연구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다.
고품질 레이벌 인쇄 및 패키징 인쇄를 통해 고객의 만족 극대화와 지속적인 혁신 가치 창출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