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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레이벌 시장 진출 교두보 -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태국 방콕 BITEC서 5월 10일 팡파르 - 3,500㎡ 전시장 규모 200여개 업체 출품해 - BOBST, 딜리 등 출품 전문 워크숍 등 다양
  • 기사등록 2018-03-19 22: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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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8(Labelexpo Southeast Asia 2018, 이하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의 BITEC(방콕 인터내셔널 무역 전시 센터)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된다.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는 동남아 지역의 레이벌 및 패키징 프린팅 산업을 전체적으로 고찰하고 살펴볼 수 있으며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행사로 레이벌엑스포 글로벌 시리즈 포트폴리오 중 가장 새로운 이벤트이다.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의 개최는 태국 스크린 프린팅 및 그래픽 이미징 협회(TSGA)와 태국 산업부내 산업증진국(DIP)이 후원한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필리핀, 일본, 호주 등에서 많은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는 인쇄인 및 컨버터, 브랜드 오너, 레이벌 및 패키징 전문가, 바이어 및 디자인 전문가 등을 주요 타깃으로 두고 있다.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는 약 3,500㎡의 규모로 개최되며 이미 HP 인디고, 밥스트, 엡손, Flint 그룹, 코니카 미놀타, 린텍, 오멧, UPM 라플라탁, 자이콘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이외에 약 200개 이상의 업체가 출품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업체로는 딜리, 바이텍테크놀러지, 월드테크 등이 참가한다. 

다른 모든 레이벌엑스포와 마찬가지로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에서도 생생한 장비 데모쇼와 다수의 장비가 론칭되어진다. 또한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출품사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은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의 운영 기간동안 폭넓은 주제의 컨퍼런스 세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또한 레이벌 아카데미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슈링크 슬리브 테크놀로지, 다이커팅과 툴링이라는 주제의 2개의 전문 워크숍에도 참가할 수 있다.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의 프로젝트 이사인 Jade Grace는 “동남아는 현재 6억4천6백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으며 현재 레이벌 수요가 매년 약 7%의 성장률을 갖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시장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엑스포는 동남아 인쇄인들에게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레이벌 관련 공급업체 뿐만 아니라 주요 고객사들에게도 의미심장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미 서구의 많은 대형 글로벌 브랜드들이 지역내 지사 설립 등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새로운 파트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 발전의 기회를 확대시켜 줄 것이며 특히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인쇄 기술 및 품질 증진 및 이윤  및 효율성 확대 등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 등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SGA의 Prapaporn Narongrit 회장은 “태국내 인쇄산업의 대표적 기관으로써 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레이벌엑스포 사우스이스트 아시아의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큰 기쁨으로 느끼며 또한 태국 총리 직속 정부기관인 태국전시컨벤션뷰로(TCEB)와 태국 산업부하의 산업진흥국에서도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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