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용 점착제품(원단) 생산업체는 과거에는 30여 개사가 우후죽순처럼 무분별하게 영업활동을 해왔었으나 1997년 IMF외환위기 이후 7∼8개 업체로 완벽히 구조조정돼 현재는 대부분 안정 속에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1991년 에이버리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후 지속적인 비교 경쟁효과가 이뤄져 즉 경제 및 경영학적인 메기효과가 나타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벌 설비업체는 40여 년전인 초기에는 일본산 프레스기계와 레터프레스가 주종을 이뤘으나 30여 년전부터 국산화가 상당히 진척돼 메기효과까지 곁들여져 큰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플렉소, 완전로터리, 간헐식, 세미, 옵셋방식 등 설비가 다양화되고 최근에는 디지털, RFID, 스크린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인쇄측면에서는 다양성이 보완됐으나 설비보급업체가 40여 개사로 확대되면서 AS와 경영불안 등 불안전 증세까지 나타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