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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장착 고객 이익 증대 - 코니카미놀타 - 신제품 출시 계획 발표 - 각 장비별 특장점 소개
  • 기사등록 2018-04-19 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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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데모 시간도 진행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에구치 후미노리, 이하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년 신제품 출시 계획 및 각 장비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코니카미놀타는 상업인쇄시장을 겨냥한 프로덕션 프린팅 시스템 AccurioPress 시리즈 제품과 인쇄 공정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AccurioPro 솔루션 소프트웨어 제품, 인쇄 특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Post Press기기인 JetVarnish 3DS iFoils와 UV 잉크젯 제품인 AccurioJet KM-1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쇼룸에서 AccurioPress C6100과 JetVarnish 3DS iFoils 장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품 시연회도 진행됐다.  


AccurioPress C6100 , IQ-501 인쇄자동화 이목집중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AccurioPress C6100이 제품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AccurioPress C6100은 상업 인쇄 시장을 겨냥한 컬러 디지털 프로덕션 프레스 제품으로 최상의 이미지 품질, 생산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AccurioPress C6100제품의 첫 번째 특장점은 최대 400gsm용지까지 용지 두께에 따른 출력 속도의 저하없이 100ppm으로 고속 인쇄가 가능하여 두꺼운 용지를 사용해야 하는 태그(tag), 메뉴판,프로모션 툴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출력할 수 있어 인쇄 서비스 영역을 확장시켜 준다.

두 번째 특장점은 배너 및 봉투 출력을 위한 인라인 옵션이 추가되어, 고품질의 배너와 봉투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AccurioPress C6100은 지능형 옵션인Intelligent Quality Optimizer (IQ-501)를 제공하여 인쇄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IQ-501은컬러 매니지먼트와 레지스트레이션을 자동으로 보정하여 고품질 출력물의 지속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IQ-501의 컬러 및 레지스트레이션 보정이 실시간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적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수동 보정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없애주어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JetVarnish 3DS iFoils,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코니카미놀타가 새롭게 선보인 두 번째 제품은 JetVarnish 3DS iFoils로 MGI와기술제휴를 통해 코니카미놀타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Post Press 시스템이다.

바니시와 포일링은 차별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나 아날로그 작업공정의 어려움과 작업환경 개선의 어려움으로 쉽지 않은 작업으로 인식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코니카미놀타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익성 창출에 기여하기위하여 JetVarnish 3DS iFoils를 한국시장에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JetVarnish 3DS iFoils 제품의 첫번째 특장점은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품질의 바니시와 포일링 출력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대 2,077sheets/hour (A3 기준)의 속도로 다양한 인쇄물위에 바로 바니싱이 가능하다. 21㎛에서 최대 116㎛두께의 바니싱을 표현하며 한페이지에 일반 코팅효과와 3D 효과등 다양한 엠보싱효과를 원패스로구현할수있다. iFoils를 통한 디지털 포일링은 아날로그 방식의 금형없이 편리한 포일링을 제공한다.

제품의 두번째 강점은 코니카미놀타와 MGI의 특허기술인 AIS(Artificial Intelligent Scanner)이다. AIS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를 매칭하여 바니싱 혹은 포일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스캐너이다. 

또한 출력된 이미지의 파일이 없을 경우에 스캐너로 이미지를 스캔 한 후, 스캔된 파일로 바니싱 영역 및 포일링 영역을 지정하여 인쇄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 시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친환경성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강점이다. 

잉크는 오존과 열이 발생하지 않는 UV 큐어링 방식의 LED램프를 통해 경화되어 추가 건조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안전한 잉크 이송 경로로 인해 잉크 누출이 없고 아날로그 방식에서 필수였던 플레이트 또는 스크린을 필요로 하지 않아 잉크 잔여물 및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세계 각지에서 각광 받고 있다.


AccurioJet KM-1,  최고 잉크젯 기술 실현


해외전시회에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니카미놀타의 AccurioJet KM-1 국내 정식 도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출시시기는 2018년도 하반기이며, 이미사전영업과 국내도입을 위한 인증절차를 진행중이다.   

AccurioJet KM-1은 코니카미놀타의 40여년 잉크젯기술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다. 

AccurioJet KM-1의 첫번째 강점은 프로덕션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높은 생산성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로 개발된 코니카미놀타의 잉크젯헤드가 탑재되어, 1,200dpi의높은 이미지 품질로 최대 용지크기인 585×750mm 용지를 단면인쇄시 3,000sheets/hour, 양면인쇄시 1,500sheets/hour로 고품질 고속출력을 구현했다. 

두번째 강점은 폭넓은 용지호환성이다. AccurioJet KM-1만을 위한 새로운 전용 UV 잉크가 개발되어 옵셋용지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에 사전코팅없이도 고품질인쇄가가능하다. 또한 0.06mm에서 0.6mm까지용지두께를 지원하며 자동양면인쇄는 동급최대인 0.06mm ~ 0.45mm 용지두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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