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st는 중국 장저우에 새로운 생산공장과 Competence 센터의 오픈식을 5월 16일 개최했다.

밥스트 장저우는 중국내 두번째 생산공장이다. 

이날의 공식적 행사는 '차이나 4.0-당신의 패키징 미래 너머에(Beyond your packaging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이후 17일과 18일 양일은 오픈하우스로 개최되었다. 특히 18일에는 장비 시연과 프레젠테이션이 중국어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었다.

Bobst의 새로운 공장은 최신식 시설로 준공되었으며 웹-페드 프린팅과 연포장 자료를 위한 컨버팅 테크놀로지에 종사하게 된다.

Bobst는 새로운 공장의 오픈을 아시아 시장의 연포장 산업 발전을 위한 자사의 주요한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이것은 또한 자사의 높은 제조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신호이며 아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의 공고화 및 지역별 특정한 요구에 맞춘 그라비어 인쇄 및 라미네이션 기술의 발전을 의미한다. Bobst 동남아 지역의 웹-페드 비즈니스 이사인 Sebastien Geffrault는 "지역내에서의 RS 5002 그라비어 인쇄기 및 CL 750 라미네이터의 성공은 Bobst 엔지니어링의 뛰어난 품질의 결합 및 신뢰성과 효율성, Bobst 지역 공장의 제조 경험 및 능력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다른 요인으로는 세계적인 Bobst 기술의 특성인 잉크 주입 시스템 및 건조와 같은 옵션면에서의 가변성이 지역적으로 위치한 소비 성향 및 선호 프로세스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ompetence 센터는 아시아 지역내의 패키징 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옵션들을 제공하게 되며 또한 그라비어 인쇄 및 라미네이션까지 아시아 고객들에게 완벽한 서포트와 어드바이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밖에 다른 장비 공급사 등과의 프로세스 증진을 위한 조인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Bobst 장비의 R&D 및 테스트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