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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디 최신정보와 기술 제공 - Shaum Pullen 영업이사 한국 방문, 고객과 소통 주력 - 이번 레이벌엑스포아메리카 최신기술과 장비 선보인다
  • 기사등록 2018-07-31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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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지털기계에 주목하라


미국 마크앤디사 Shaum Pullen 아시아 태평양 영업이사가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100여대가 한국시장에 도입돼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지도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방문했다.

12일 본보 박종세 발행·편집인 겸 대표와 바쁜 일과를 짬내 만났다. 이날 인터뷰에는 박치범 (주)필텍인터내셔날 대표도 참석했다. 다음은 박종세 발행·편집인 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

△한국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마크앤디 플렉소 기술력과 신제품 등을 소개코져 방문했다. 또한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여 원만한 소통을 이루고자 계획하고 왔다.


마크앤디 플렉소의 특징은 무엇인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무난하다는 평가이다. 한번 사용한 고객들이 또 찾는 비율이 무척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실린더와 기계부품들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 관리가 편안하고 원가절감도 자연스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9월 25일부터 레이벌엑스포아메리카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데 주요 출품 기종은 무엇인가

△마크앤디 신제품도 전시되지만 특히 디지털기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크앤디는 플렉소만 생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으나 이제는 디지털기계가 주력품목으로까지 뛰어 올랐다. 또 이번 전시회는 검사장비 등 최신의 컨버팅 기계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하겠다. 아울러 편안하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인쇄산업신문사를 통해 VIP 티켓도 제공코져 한다.


마크앤디 플렉소 기계의 연간 생산댓수는 몇대이며 지금까지 전세계 판매된 댓수는 몇대가 가동되고 있나?

△연간 170대 정도 생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는 콤코까지 합하면 7,000~8,000대 정도 된다. 


한국시장 애프터 서비스 계획은 제대로 잘 이뤄지고 있나

△ 기계 관리 능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계가 고장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나 만약 고장이 나면 한국지사인 (주)필텍인터내셔날을 통해 신속히 수리하고 있다.


한국고객과의 파트너십 관계는 어떤가

△최신 정보들을 신속히 제공하고 기계 관리와 응용능력을 높여 고객의 발전이 마크앤디 발전이 되어 상호 윈윈관계의 공통분모를 찾는데 주력코져 한다. 한국은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이고 마크앤디도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더불어 발전하는데 주력코져 한다.


인쇄산업신문은 어떻게 생각하나?

△25년간 오직 레이벌시장, 플렉소시장에 대한 특화매체인줄로 알고 있다. 정보와 홍보를 인쇄산업신문을 통해 적극 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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