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윤리위원회는 지난 8월 3일 개최된 위원회에서 김정순 신구대 미디어콘텐츠과 교수(56·사진)를 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정순 교수는 15명의 위원들 중 호선으로 위원장에 뽑혔다. 부위원장(외국간행물 소위원장 겸임)에는 문명호(66) 전 어린이동아 편집위원이, 국내간행물 소위원장에는 고은아(51) 법무법인 로원 대표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위원장, 부위원장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2021년 7월 26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언론학 박사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휴먼에이드 미디어센터장과 한국인터넷융합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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