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혁신과 소통으로 성장에너지 결집 - 한국레이벌인쇄협회 - 제205회 정기월례회 - 베트남 시찰단 논의
  • 기사등록 2018-09-21 16:05:15
기사수정



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지난 9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오장동 복국집 뽁찌에서 제 205회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김정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을 오랫만에 만나게 되서 매우 반갑다”며 “지난 8월달 에는 여름 휴가관계로 월례회를 갖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2개월만에 건강하게 만나니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쁜 일정속에서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줘서 고맙다”며 “오늘 월례회는 그동안 여러 일들로 인해 낮에 참석할 수 없었던 회원들을 위해 오랫만에 저녁에 월례회를 갖게 됐다”며 “그동안 서로간에 어려운 일들을 다 잊고 서로 덕담을 하고 허심탄회 하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덕 부회장은 “그동안 베트남 공장 일로 인해서 월례회에 참석을 잘 못했는데 앞으로는 되도록 참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곧 한가위 연휴를 맞는데 모두 풍성한 달처럼 한가득 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전 회장은 “박재덕 부회장은 우리나라 레이벌 업계를 이끌어 나가는 선도자”라며 “베트남 공장이 날로 번창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배 고문은 “그동안 여러 일들로 바쁘다 보니 협회에 참석을 잘 못했었다”며 “앞으로는 월례회에 가급적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회원들 모두 사업 번창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기 고문은 “월례회가 주로 낮에 있다 보니 잘 참석하기가 어려웠다”며 “낮 뿐만 아니라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밤에도 자주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창관 조직강화 및 소통위원장은 “오랫만에 저녁에 월례회를 갖게되서 그런지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서 좋다”며 “앞으로도 친목을 더욱 다지고 화합해 업계의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사무국장은 “오늘 이렇게 회원들이 많이 모이게 된데는 장경훈 총무의 노력이 컸다”며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이럴 때일 수록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들끼리 서로 힘을 합하고 정보들을 공유해 나가며 소통 한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세 사무국장은 “오늘 박재덕 부회장님이 오랫만에 월례회에 참석했는데 레이벌협회 차원에서 베트남 시찰단을 모집해 박재덕 부회장님의 공장도 견학하고 베트남의 인쇄 환경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경훈 총무는 “베트남 시찰단은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으며 이르면 11월 또는 내년초까지 좋은 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3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