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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사 중심 디지털은 미래 밝다 - 소비자 선택폭은 넓어졌다 - 가변데이터·인건비 절약 - 부자재 품질과 가격‘촉각’
  • 기사등록 2018-09-21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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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옳으나 개선여지 많아


디지털설비가 춘추전국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에는 1~2개 업체에 불과한 생산, 판매업체들이 현재는 15개 업체 가까이 늘어난 추세이다.
공급업체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기종선택이라는 측면에서 고무된 부분도 있으나 꼭 그렇게 절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상존한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교차하고 있어 인쇄사 입장에서는 자기실정에 적합한 최선의 선택만 하면 된다.
커피시장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그 증가속도에 비해 한집 건너 커피숍이고 한 건물에도 몇 개의 커피판매소가 있다면 소비자는 품질이 떨어진 커피를 싸게 마시게 되고 커피판매사도 남지 않으니 폐업이나 레드오션시장에 걸려 질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없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균형 잡힌 시장질서가 그래서 중요하다. 디지털인쇄시장도 균형 잡힌 상생의 정책들이 제시되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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