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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극복은 회원의 지혜로 대비 - 회원 배가운동 앞장서자 - 업종전문화보다 다양화 - 베트남 인쇄사 방문 협의
  • 기사등록 2018-11-23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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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14일 서울 중구 소재 재우일식집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정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레이벌 인쇄산업 활성화와 위상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회원배가운동에 착수한다”고 말하고 “조직을 잘 다듬어서 협회중심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김정전 회장은 또 “외부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고 레이벌 인쇄 요금도 흔들리고 있어 레이벌 인쇄사 중심 성장동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사무국장은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또 내년이면 본격 불황에 직면하는 하방체제가 굳어지고 있다”며 “먼저 번에는 역발상을 얘기했으나 오늘은 업종 전문화보다 업종 다양화를 얘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업종 다양화야 말로 요즘 말하는 소위 커넥티드가 실현돼 불황극복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1월 베트남 방문에 대해 설명한 후 자세한 것은 총무를 통해 순차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삼도 대한그래픽기술협회 회장은 “한 사람씩 순번을 정해서 월례회 때마다 기술이나 정보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 유익한 모임이 될 것 같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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