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9, 텐션 콘트롤 시스템 및 빠른 작업전환 눈길

Nuova Gidue

UV잉크 사용 플렉소 프린트 유닛 제공
임핀지드 공랭식 로토그라비어 유닛도

이탈리아의 인쇄기 제조사인 Nuova Gidue는 카톤 패키징 프린팅에 최적인 새로운 인쇄기인 M9을 론칭했다.
M9은 짧은 셋업 타임과 낭비분을 감소시키기 위해 내구성이 강한 프레임과 독립적인 써보모터 구동 잉킹(inking) 유니트 및 포멧 카세트 등으로 옵셋 프린트 그룹을 완전히 재디자인했다. 각각의 M9 옵셋 프린트 유닛은 7개의 써보 모터에 의해 구동되어진다.
새로운 높은 내구성을 지닌 500gsm까지의 카톤용 텐션 콘트롤 시스템이 개발되어졌다.
M9은 수용성 기반 및 높은 건조성으로 신속하게 경화가 되는 UV잉크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렉소 프린트 유닛을 제공한다.
M9 플렉소 유닛은 Gidue Universal Platform상에 위치하며 쉽게 스크린, 콜드호일, 핫스탬핑 프로세스 헤드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임핀지드(mpinged) 공랭식 건조시스템을 갖춘 내구성이 강한 로토그라비어 유닛이 또한 M9상에서 보여지는데 이것은 수용성 기반 및 솔벤트 기반 잉크로 프린트를 가능하게 한다. M9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Tavarnuzze에서 3일간 개최된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그 곳에선 12가지 색상 카톤 작업의 생생한 시연이 있었으며 계속해 12가지 색상의 종이 작업의 시연이 있었다. 이를 통해 M9은 카톤작업으로부터 전형적인 점착 레이벌 작업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잘 작업전환을 잘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450gsm 카톤 패키징에 대한 프린팅 프로세스 뿐만 아니라 동시에 새로운 헤비 카톤 컨버팅 프로세스를 볼 수 있었다.
M9은 점착 기판을 위한 3개의 다이컷팅 스테이션, 엠보싱용의 두꺼운 카톤을 위한 3개의 헤비 듀티 다이컷팅 스테이션과 헤비 카톤을 위한 1개의 로터리 써보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시팅 스테이션, 1개의 새롭게 디자인된 하이스피드의 스태커 및 맥주 레이벌을 위한 데디케이티드 딜리버리 테이블 등 크리싱(creasing) 및 다이커팅 을 포함해 기능적으로 탁월한 컨버팅 섹션을 갖추고 있다.
M9은 일반적인 패키징 산업에서는 물론 특히 화장품, 음료수 및 제과류 마켓에서의 도입이 눈에 띈다. M9의 첫번째 솔루션은 주류박스 및 담배 패키징을 인쇄하는 중국의 메이저업체에 전달됐다. 이 업체는 매우 높은 프린팅 품질 및 새로운 독점적 패키징 솔루션을 찾고 있었다.
Gidue의 경영 이사인 Federico d’Annunzio는 "레이벌 및 패키징 산업은 점차 더욱 밀착되고 있으며 M9은 두 시장간의 교량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M9은 다수의 프린팅 및 컨버팅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 패스'로 생산이 가능한 부가가치성이 높은 하이엔드 패키징의 요구사항들을 대부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 "M9은 우리들에게 그라비어, 옵셋 및 플렉소 프린팅과 컨버팅 섹션에서 새로운 소량 생산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개최된 오픈하우스는 우리의 풍부한 혁신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우리의 생산시설에 대한 가이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M9을 통해 우리의 혁신성에 고객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