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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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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총 수요 20%대...14조원 차지

매년 11% 이상 성장세 보여

러시아, 폴란드, 터키, 멕시코,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UAE,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 등으로 구성된 13개국의 이머징 플렉서블 패키징 마켓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들 시장들을 총괄했을땐 미국 달러로 14조원의 가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총 세계 수요의 20%를 떠맡고 있다. ‘2016년까지의 이머징 플랙서블 패키징 마켓’이란 레포트는 갈수록 중요성이 더해가는 플랙서블 패키징 마켓에 대한 고찰과 함께 컨버터들 및 투자자들과 구매자들에게 200페이지에 달하는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적 사항들중의 하나는 이들 대다수의 이머징 마켓이 비록 세계적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고 있긴 하지만 인도와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과 러시아 등의 선도로 2006년 이래 거의 매년 11%에 달하는 수요적 측면의 성장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경기침체를 매우 잘 선방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이머징 마켓이 지난 5년동안 강력한 성장을 보여줬는데 13개 국가중에서도 위의 4개국가는 2006년부터 2011년사이 30%대에 버금가는 성장을 기록했다. 레포트는 이들 이머징 마켓에서의 플렉서블 패키징 수요에 있어서의 주요한 성장 구동력이 강한 GDP 성장과 높은 인구성장률, 각 시장에서의 경제자유화, 지속적인 도시화 및 도소매유통망의 발전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게다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새롭고 간편한 패키지 음식물 및 비음식료 제품의 발전을 촉진하는 가처분소득의 증가로 인한 덕분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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