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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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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 성장...2016년 331억$ 예상

월드컵 및 올림픽 주최로 급성장
연포장 및 금속 포장 분야 강세

FGV(Getulio Vargas Foundation)에 의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라질의 올해 패키징 생산이 2012년과 대비해 약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의 생산수입은 2012년 461억 Reais(233억 US 달러) 비교해 올해 약 480억 Reais(243억 US 달러)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보고서는 상반기에 생산이 2.5% 증가할 것이며 하반기에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1.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의 올 한해의 패키징 생산 전망은 1.5% 이상에서 2%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브라질의 패키징 산업에 있어서 북쪽 동북지역이 특히 전략적인 중요성이 부각되는데 자국내 수요의 패키징 산업의 성장과 관련해 이 지역에 새로운 공장들이 구축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투자와 생산능력이 확대가 되고 있다.
브라질산업협회(Abigraf)에 따르면 브라질의 패키징 생산은 연포장분야 및 금속 포장 분야의 성장을 필두로 2016년 331억 US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2014년 FIFA 월드컵과 2016 올림픽의 주최로 패키징 산업의 성장성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계 식품시장의 25%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 농업 제품 산업으로 인해 현재 패키징 소비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식품산업의 발달이 그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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