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다 나노그래픽 프레스,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Landa가 나노그래픽 프린팅 프레스를 통해 권위있는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프로그램은 시카고 애서니엄 뮤지엄과 유러피언 아키텍쳐 센터에 의해 매년 개최된다.
시카고 애서니엄은 매년 세계 전역을 선도하는 제조업체 및 그래픽 디자이너로부터 수만개의 작품을 제출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있었던 심사평가단 모임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했다.
란다의 프린팅 프레스 디자인의 특징은 솔루션을 운영하는 커다란 아이패드를 연상시키는 3m크기의 와이드 터치스크린이다.
터치스크린 조작패널의 독특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강력한 임펙트를 갖고 있다.
우측이 주로 작업관리, 좌측이 머신 상태를 표시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퍼레이터가 기계로부터 멀어지면 표시는 ‘Vital Signs Mode’로 바뀌어 50m 떨어진 곳에서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큰 폰트 표시가 된다.
또한 기술적인 특징은 ‘나노그래픽 프린팅 프로세스’를 통해 수십 나노 사이즈의 안료입자인 ‘란다 나노잉크’를 통해 균일하고 미세한 도트, 고광택, 폭넓은 CMYK 영역을 자랑한다. 예를 들면 ‘나노그래픽 프린팅 프로세스’는 잉크젯 기술과 인디고의 디지털 옵셋기능을 접목한 것이라고 볼수 있다.
란다 코퍼레이션(Landa Corporation)의 회장인 베니 란다(Benny Landa)는 “2013년에서부터 2030년까지의 디지털 프린트 시장에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