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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다품종용 컬러 PFT 필름 개발 - 영인화학 - 독특하고 차별화된 필름 선보여 - 컬러의 균일성과 내구성 독보적
  • 기사등록 2019-04-18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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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서 색상 분리되는 현상 없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력 인정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까지


영인화학(대표 용성우)이 다양한 컬러형태로 두께에 관계없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컬러 PFT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인화학은 1987년에 창업한 후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한 특수 기능성 필름을 생산해 왔다. 또한 잉크젯 소재 및 각종 광고에 필요한 필름 제품도 만들고 있다. 

특히 조명용 소재 및 지하철 광고용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용 Polyester 수축필름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을 하는 등 다각도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컬러 필름 제품들은 컬러의 다양성이 없고, 단일컬러로 대량의 물량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가능하지만 여러 가지 분야에 사용되는 컬러의 다양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

하지만 영인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컬러 PFT 필름은 일정한 컬러를 소량으로 다품종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소량의 제품도 두께에 관계없이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어떤 컬러도 생산이 가능해 수요자가 자기에게 맞는 고유의 색상을 선택하면 이를 통해 자사제품에 대한 구분도 할 수가 있다.

특히 컬러의 균일성과 내구성이 탁월하고 색상이 매우 곱고 화려하며 색상이 필름으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이 없다. 아울러 후공정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은 투명필름에 하는 것과 동일하게 할 수 있으며, 추가 후공정으로 컬러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필름의 두께나 폭에 관계없이 여러 가지 색상을 만들 수 있으며 소량생산도 가능하다.

컬러 PFT 필름의 주요사용분야는 생산라인에서 사용되는 공정용 컬러필름 용도, 점착테이프에 사용되는 이형 필름을 컬러필름화로 사용 가능, 다양한 솔라 필름용 필름, 내면 컬러 증착 필름, 양면테이프의 이형필름으로 사용하므로 앞뒤 구분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영인화학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품질을 유지하는 품질 관리 기준을 가지고 원자재 입고부터 생산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덕분에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미국, 스위스, 독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유럽, 싱가폴,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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