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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익큐브, 고객만족 한발 더 다가선다 - 최신 장비 다양한 샘플 - 데모센터 오픈하우스
  • 기사등록 2019-04-18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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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인디고 6900 상시 시연

다양한 샘플들 관심 집중

교육장소 역할까지 겸비 


(주)원익큐브(대표이사 문경수)와 한국HP가 지난 3월 19일 ‘원익큐브 데모센터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주)원익큐브는 이날 데모센터를 오픈함으로써 HP인디고 6900 레이벌 인쇄기의 상시 시연과 함께 최신 인디고 장비들로 제작한 레이벌과 연포장, 패키지, 출판, 포토 등의 다양한 샘플 전시와 교육장소를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오전과 오후 2차례 진행


이날 오픈하우스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두차례 개최되었으며 오전에는 인쇄 매체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고객 초청 행사로 진행됐다. 

오전 행사는 기자간담회에 이어 데모센터 투어와 한국HP 이현송 과장의 인쇄시장 상황 및 디지털 인쇄 트렌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테이프 커팅식으로 진행됐다.

(주)원익큐브는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익큐브 데모센터가 지난 2004년 압구정동에서 시작해 현재 성수동에 안착하기까지의 역사를 소개하고 HP인디고 장비를 현재까지 전국에 151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오후 행사는 문경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인쇄시장상황 및 디지털 인쇄 트렌드와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대방안, 인디고 고객 성공 사례, 인디고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 소개, PRINT CHINA 2019 소개 등이 있은 후 초청된 고객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며 데모센터 투어 및 인디고 장비 시연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 활짝


문경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원익큐브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과 HP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오늘 행사에서는 인쇄업계 전반에 대한 시장 상황 및 디지털인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최근 출시된 HP인디고 6900 디지털 프레스에 대한 현장 시연도 진행되는 만큼 이번 오픈하우스와 세미나 등을 통해 미래의 인쇄기술 정보를 접하고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후 본행사에 앞서 김용주 HP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원익큐브의 데모센터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고객들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 편하게 장비와 샘플을 직접 볼 수 있게 만든 장소”라며 “레이벌인쇄는 상업인쇄와 달라 장비 구매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 이번 데모센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 상시 서비스 체제 구축


문경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윤경훈 원익큐브 PnP 사업부 부장은 뚝섬 사옥으로 이전하고 보강된 PnP 사업부의 조직에 대한 소개 및 Dr.PRESS Indigo Care Center와 전국 상설 서비스 센터 구축 등 보다 새로워진 고객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원익큐브 PnP 사업부는 양지용 상무이사가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영업팀과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어플리케이션, 부품 관리와 콜센터가 속해 있는 Dr.PRESS Indigo Care Center 등이 속한 서비스팀, 소모품 관리와 고객관리를 전담하는 지원팀으로 구성된다.  현재 양산에 2명의 엔지니어가 상주하면서 부산과 대구, 그리고 인근 도시의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는데 오는 5월경, 보다 원할한 지역 서비스를 위해 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하고 2명의 엔지니어를 충원할 예정이다.

Dr.PRESS Indigo Care Center를 통해 운영중인 콜센터는 실시간으로 3대의 모니터를 통해 접수된 서비스 내용과 그 진행상황, 처리 결과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콜센터로 서비스 요청이 접수되면 1차적으로 원격 리모트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후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출동을 하는 시스템을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에 접수된 서비스는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레이벌시장의 트렌드 변화

 

또한 오전과 오후에 2차례로 나눠 진행된 인쇄시장 상황 및 디지털 인쇄 트렌드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는 레이벌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고객 니즈의 변화, 레이벌 시장에서 왜 인디고인가? 를 내용으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현재 레이벌 시장은 감압레이벌, 수축필름, 띠레이벌, 글루, 인몰드레이벌, 열전사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으며 월드와이드 레이벌시장은 2017년 583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면적으로 환산시 534억㎡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를 다시 세분하면 PS 레이벌분야가 전체 시장중 금액으로 53%인 317억달러, 면적으로 43%인 242억㎡를 점유하고 있으며 글루제품군이 금액으로 25%인 147억달러, 면적으로 39%인 207억㎡로 나타났다. 

또한 슬리브가 금액으로 18%인 118억달러, 면적으로 14%인 74억㎡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몰드 레이벌과 기타 제품군은 금액으로 4%대인 23억달러, 면적으로 4%인 22억㎡를 이루고 있다. 

글로벌 레이벌시장은 2014년 총인쇄량이 480억㎡ 였으며 이중 아태지역이 35.1%를 차지했으며 EU가 28.4%, 북미지역이 21.4%를 차지했다. 

또한 2020년이 되면 아태지역이 41.1%, EU가 24.7%, 북미지역이 18.9%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014년 총 생산량은 520억㎡ 이었으며 이 중 글루제품 39%, PS레이벌 44%, 슬리브 13%, 인몰드 2%를 차지했으며 2020년에는 620억㎡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글루제품이 37%, PS레이벌 45%, 슬리브 15%, 인몰드 2%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A/S  즉시 대응 체계 구비

  

한편, 데모센터 옆에 마련된 부품창고는 보다 원할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많은 양의 스페어 파트를 구비하고 있어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접수와 동시에 바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김포와 인천에 부품과 소모품 창고가 있어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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