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웨이시스템즈(대표 황영민, 레드프린팅앤프레스)가 코스닥 상장사인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 ㈜화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지난 2월 7일과 3월 27일 이에 관한 투자 계약서에 서명하고 자사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지난 2015년 9월, 온라인 쇼핑몰(www.redprinting.co

.kr)을 론칭한 이후로 4년여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속해 왔으며,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를 통해 현재 약 250종 400여 대의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베러웨이시스템즈라는 사명은 ‘베러(Better) + 웨이(way)’ 를 의미하며 비효율적인 일상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려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베러웨이시스템즈의 황영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필요 자금 유입의 의미도 크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부단한 노력이 처음으로 외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며 “이런 외부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고객과 구성원을 행복하게 하는 글로벌 문화를 가진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Web To Product(디지털 인쇄 시스템)라는 신개념의 시스템 기반의 제조 환경을 구축하여 파격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사업의 안정화는 물론,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