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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탱크 시리즈 신제품 3종 출격 - 한국엡손 - 흑백 프린터 3종 출시 - 분당 최대 20장 출력
  • 기사등록 2019-05-20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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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출력비 불과 2원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야 야스오, 이하 엡손)이 강력한 출력속도에 장당 출력 비용은 최대 96% 낮춘 에코탱크(Eco Tank) 흑백 프린터 3종(M2170, M3140

M3170)을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 에코탱크 시리즈는 내장형 잉크 탱크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한 번 충전으로 흑백 최대 6,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장당 인쇄 비용은 2원으로 동급 레이저 프린터보다 최대 96% 저렴하다.

출력속도와 내구성도 우수하다. 에코탱크 3종은 엡손의 ‘마이크로피에조(MicroPiezo)’ 프린터 헤드로 분당 최대 20장(ipm)까지 출력 가능하다. 열을 가하는 ‘써멀(Thermal) 방식’이 연속 출력 시 속도가 떨어지는 반면 마이크로피에조는 전기 압력에 의한 잉크분사 방식으로 속도 저하 없이 출력이 가능하다. 또, 기존 엡손 흑백 정품무한 잉크젯과 비교해도 약 2배 향상된 내구성으로 10만장까지 거뜬히 출력할 수 있다. 

더불어 예열이 필요하지 않아 첫 장 출력에 약 6초가 소요된다. 토너(파우더 잉크)를 사용하는 레이저 프린트의 경우 열을 사용해야 하는 반면 잉크젯의 경우 액체 잉크를 그대로 용지에 분사하기 때문에 열 사용이 낮아 전력 소모도 줄이고 인쇄 대기 시간과 첫 장 출력 속도도 빠르다. 따라서 신제품 3종은 동급 흑백 레이저 프린터 대비 전력소비를 약 95% 낮춘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에코탱크 시리즈 중 ‘M3140’, ‘M3170’은 인쇄, 복사, 스캔, 팩스까지 한번에 돼 소규모 사업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고품질 안료 잉크를 사용하기에 기업 문서, 보고서, 학습지를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 ‘M3170’, ‘M2170’은 와이파이도 지원돼 가정에서 컴퓨터 없이 손쉽게 문서 출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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