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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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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서밋 라틴 아메리카 2013이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패키징 시장의 지속적 성장과 국제적 트렌드를 통한 이윤과 도전의 병합 및 새로운 기회의 창출'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623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제5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회와 컨퍼런스에는 레이벌 및 패키징 프린팅 컨버터들과 인쇄인들, 기업체 및 레이벌 디자이너와 원재료 공급업체 등 다수가 참여했다.

UPM 라플라탁 브라질의 제너럴 매니저인 Mauricio Medici가 키노트 연설을 통해 서밋의 개막을 알렸다. 그는 지역별 미시 시장과 글로벌 거대시장의 국제적 트렌드를 세분화 해서 고찰했으며 기술적 진보와 친환경적인 문제와 같은 주요 도전적 과제를 강조해 설명했다.

Diageo의 남미지역 수석 기술 담당인 Daniel Sandrini는 어떻게 기업들이 자사의 지속 가능한 패키징 프로그램을 적용시키고 시행했는가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를 제공했다. 그는 Diageo가 어떻게 자사의 제품에 프리미엄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병 등의 무게 절감과 감축, 재사용, 리사이클링과 같은 것을 해 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줬으며 친환경 잉크 등의 사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를 설명했다.

Achernar의 경영 이사인 Maria Olcese는 가업상속으로 운영되 오던 SME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었는가를 설명하며 M&A에 대한 그녀의 경험담을 밝혔다. 그녀는 부가가치 창출을 강조하며 그것이 투자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및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우뚝설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레이벌 서밋 라틴 아메리카의 이벤트 감독인 Tasha Ventimiglia는 "올해의 레이벌 서밋 라틴 아메리카는 참관인들 및 출품업체들로부터 모두 매우 뛰어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패널들과 고객간의 심도 있는 의견이 교환된 컨퍼런스 세션은 물론 전시장도 행사기간 내내 많은 인파들로 북적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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