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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최고 기술로 미래 활짝 열자 - 한국레이벌인쇄협회 - 제214회 월례회개최
  • 기사등록 2019-05-20 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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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지난 5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동대문 역사 숯불갈비 식당에서 제214회 월례회를 가졌다.

김정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매월 월례회를 통해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있는데 월례회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확대해 레이벌 업계의 발전과 함께 사업도 날로 번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전 회장은 계속해 “최근 김남수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이 서울 중소기업회장으로 위촉을 받았는데 이는 인쇄업계 모두가 축하할 일이며 제가 서울인쇄조합의 이사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데 레이벌협회 회원들도 같이 힘을 합쳐 레이벌 인쇄가 인쇄업계의 리딩그룹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김상진 성신기계정보 대표가 OKI 소형 컬러 레이벌 LED 프린터를 소개하고 시연을 할 것인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며 저희 회사에서도 최근 시연을 했었는데 가격이 싸면서도 고품질의 인쇄가 가능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계속해 어버이날을 기념해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오창관 부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며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삼도 고문은 “최근 여러모로 국내외 경기가 불안하고 사업하기가 불편한데 회원 여러분들이 지혜롭게 잘 대응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성 회원은 “앞으로 월례회에 참석을 잘하도록 노력 하겠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안 회원은 “지난번 있었던 결혼식에 레이벌협회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시고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삼도 고문은 또한 건배사를 통해 “디지털인쇄 장비가 현재 국내에 2만대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인쇄기 잉크가 국내서 제대로 생산이 안되는 것으로 안다”며 “디지털 인쇄는 500장을 넘으면 마이너스라고 하는데 이는 잉크 가격이 비싸기 때문으로 원가가 아날로그 보다 많이 비싸진다”고 말했다. 박삼도 고문은 “디지털인쇄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잉크의 개발과 함께 국내에서 헤드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대한그래픽기술협회는 디지털인쇄 등 인쇄 기술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OKI Pro 1050 프린터 소개 및 시연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제214회 월례회에서는 OKI 소형 컬러 레이벌 LED 프린터의 소개 및 시연도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장비는 LABELLED Pro 1050 모델로 김상진 성신기계정보 대표와 김덕영 지금 대표 등이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Pro 1050 모델은 토너 방식으로 CMYK+화이트 컬러까지 인쇄가 가능해 더욱 선명하고 무한한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용지는 물론 저온 정착기의 장착으로 필름(PET) 소재의 컬러 인쇄 및 내열성이 낮은 합성 용지(유포지)와 250μm의 두꺼운 용지까지도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1200×1200dpi의 해상도로 작은 문자와 극세선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바코드 등의 미세한 라인과 복잡한 디자인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4.3인치 LCD 컬러 패널로 조작성이 뛰어나며 용지에 토너의 밀착도를 높여 우수한 내후성을 실현했다. Pro 1050 모델은 좁은 공간에서 소량 다품종의 인쇄에 적합하며 가변데이터(바코드/QR마크) 인쇄와 함께 낱장 커팅도 가능하다.

김정전 한국레이벌인쇄협회 회장은 “오늘 소개된 장비는 저비용 고효율의 우수한 장비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모든 장비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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